회사 측은 지난해 5월 1위 유통채널 '울워스(Woolworths)’ 입점에 이어 2위 업체인 '콜스(Coles)’에도 입점되며 현지 주요 유통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판로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현지 4위 대형마트인 'IGA'에도 내년 초 입점이 확정됐다.
차유진 CJ제일제당 오세아니아 법인장은 "이번 콜스 입점을 통해 'K-푸드 신영토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대형 유통채널 입점을 지속해 고객들이 어디서나 비비고를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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