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황 의원은 “교육지원청에서 학교의 행정부담 경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학교행정공통업무’ 영역에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를 위한 지원을 함께 포함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안하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제공할 수 있는 장애인 생산품 사업장 정보를 취합하여 학교에 제공하는 등의 적극적 노력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답변에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정보를 학교에 신속히 제공하고, 공통행정업무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현재 황진희 의원은 장애인 생산품의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개정안을 준비 중이며, 12월 정례회 중 소관 상임위에서 다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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