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50만정을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제조 공장에 대해 몰수 조치가 내려졌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식품의약범죄조사부는 지난달 31일 약사법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안모씨와 50대인 안씨 동생이 운영하던 불법 비아그라 제조 공장(건물·토지 포함)에 대한 몰수를 선고했다.
비아그라 불법 제조 공장이 몰수 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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