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날이 추워지면서 지난달 전기장판 관련 소비자 상담이 급증했다며 구매 전 KC마크 확인 등을 당부했다.
11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전기장판 관련 소비자 상담이 130건 접수됐다.
AS와 관련한 상담은 '온도 조절기 교환·재구매가 불가하다', 'AS센터와 연락이 어렵다' 등, 안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온도 조절기가 과열되어 터질 것 같다' 등 과열이나 화재 관련 내용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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