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 결과, 제조판매사와 세탁사업자의 과실이 절반을 넘었다.
소비자원이 2022년부터 2024년 9월까지 신청된 세탁서비스 관련 심의 3875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며, '사업자 책임 없음'이 42.9%(1662건), 제품 자체의 품질문제로 인해 '제조판매사'의 책임으로 판정된 경우가 31.9%(1235건), '세탁사업자' 과실로 판정된 경우가 25.2%(978건) 순이었다.
상위 10개 사업자의 심의사건(1,893건)을 책임소재별로 분석한 결과, 세탁사업자 과실은 21.6%(408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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