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 대표단 60명, 한국 찾았다..."계약 협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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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대표단 60명, 한국 찾았다..."계약 협상 박차"

체코 전력 당국이 한국에 대규모 대표단을 보내 최종 계약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한수원은 11일 체코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는 '체코 신규 원전 협상단'이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2주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체코 현지에 이어 국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상은 체코 신규원전 사업 발주사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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