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11일 “2022년 설립된 자카자네가 첫 작품으로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에 800만 달러를 투자,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카자네는 네오위즈가 내세우는 ‘내러티브 중심의 글로벌 IP(지식재산권) 발굴’, ‘IP 프랜차이즈화’에 부합하는 개발사라고 판단해 신작에 대한 투자를 진행했다.
자카자네는 네오위즈가 지난해 11월 폴란드 개발사 블랭크에 투자를 단행한 이후 손을 맞잡은 두 번째 해외 개발사로, 네오위즈는 앞으로도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전략적 투자는 물론 사업 제휴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신작 IP를 꾸준히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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