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민협치진흥원 등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학생 수는 초중고 1만7천307명, 지원 금액은 총 68억1천만원이다.
2022년 1만721명 48억7천만원, 2023년 1만320명 48억5천만원으로, 지원 학생 수의 경우 2년 전보다 61%나 증가했다.
자유수강권에 대한 학교 현장 반응이 좋자 올해 광주시교육청은 다자녀 가정에도 자유수강권을 1인당 최대 72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하는 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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