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진단기업 세비아코리아는 만성적 알코올 과다 섭취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CDT(탄수화물 결핍 트랜스페린) 검사시약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CDT는 체내 알코올 섭취로 인해 변현된 트렌스페인 단백질을 측정해 만성적인 음주 습관과 음주량이 일정 이상 지속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지연 지사장은 "주기적인 CDT 검사를 통해 올바른 음주습관 여부를 객관적인 지표로 확인이 가능하다"며 "CDT 검사는 건강 검진 및 임상 진료 현장에서 중요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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