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이 형과 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정재형은 잔나비 김도형에게 "아버님이 음악을 하셨냐"고 물었고, 김도형은 "아버지가 대학 때 기타나 음악을 좋아하셨다"고 했다.
이어 최정훈은 "음악을 제대로 배워본적이 없다.그래서 코드를 모른다"며 "도형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다 .머릿속에 음이 하나 있는데 피아노 모든 음을 눌러보고 찾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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