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치 전문가 8인은 윤석열 정부의 전반기 국정 성적을 10점 만점 중 평균 2.25점으로 매겼다.
아주경제가 10일 정치 컨설턴트·정치외교학 교수·정치 평론가 등 8명에게 윤석열 정부 전반기 평가를 요청한 결과 3명은 0점대를 부여했고, 가장 후한 점수는 5점이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한 해명에서 사용한 언어, 단어, 문장들도 국민들에게 와닿지 않는 내용이었다"며 "지지율 반등을 생각할 게 아니라 하락을 걱정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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