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다니다 개그맨 결심"…홍현희, 결국 꿈 성취했다 (백반기행)[종합]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홍현희의 시흥 밥상이 펼쳐졌다.

이후 홍현희는 "어머니가 당시 너무 반대했다.직장 생활을 하다가 수입이 없어 힘들더라.조연하기도 어려운 비주얼이었다"며 "지금은 좀 다듬어져서 그렇지 그때는 문 열고 들어만 가도 개그맨 합격이었다"고 해 허영만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영만은 "시어머니와 엄마 음식 중에 뭐가 더 맛있냐"고 재차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