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투수 중 한 명인 김원중이 내년에도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세부 계약 내용은 계약 기간 4년, 보장 금액 44억원, 인센티브 10억원 등 총액 54억원이다.
2012년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김원중은 1군 첫 시즌이었던 2015년부터 올해까지 10시즌 동안 1군 통산 381경기에 등판해 675이닝 39승 49패 4홀드 132세이브 평균자책점 5.08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