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18년 만에 공식전 4연패…EPL 선두 리버풀은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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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18년 만에 공식전 4연패…EPL 선두 리버풀은 4연승

이날 맨시티는 전반 23분 만에 '골잡이' 엘링 홀란이 득점포를 가동해 부진에서 여유롭게 탈출하는 듯했다.

페드루의 전진 패스를 받은 오라일리는 왼발 슈팅을 골대 오른쪽에 꽂았다.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맨시티의 시대가 끝난 것 아니냐'는 질문이 나오자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게 사람들이 원하는 것 아닌가? 우리가 워낙 많이 우승했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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