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녀의 임금 격차로 인해 여성들이 올해 남은 기간은 무임금 노동을 하는 셈이라고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글로리외즈'라는 여성 단체는 프랑스 여성들이 남성보다 임금을 적게 받아 이날 오후 4시48분부터 연말까지는 돈을 받지 않고 무료로 노동하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단체는 프랑스 통계청의 남녀 임금 통계 자료를 근거로 2016년부터 매년 여성의 무임금 노동 기간을 발표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