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인천광역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에서 위촉장 수여를 마치고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지난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사전검토와 자문 역할을 맡는다.
그동안 인천시는 2022년 7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에 따라 2022년 12월 '인천광역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를 제정했으며, 2023년에는 지속가능발전 업무를 환경국에서 기획조정실로 이관해 시민·기업·행정이 협력하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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