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고프(3위·미국)와 정친원(7위·중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시즌 최종전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
1972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아시아 국적 선수가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2013년 리나(중국) 이후 올해 정친원이 두 번째다.
정친원도 2002년생 젊은 선수로 결승에 오른 두 선수 나이를 더하면 42세 8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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