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일본 선수 미야사카 모모나의 '결승 3점포'를 앞세워 부천 하나은행을 꺾었다.
우리은행은 8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65-62로 제압했다.
높이가 낮아진 하나은행은 리바운드에서 33-48로 크게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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