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발롱도르가 4개나 포함된 국제축구연맹(FIFA) 챔피언 스페인과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여자대표팀이 오는 11월 29일 스페인 무르시아에 있는 카르타고노바 경기장에서 스페인 여자 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고 8일 발표했다.
한국은 스페인 여자 대표팀과 딱 한 번 붙어 1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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