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후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외야수 후안 소토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뉴욕 메츠가 소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1년까지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팀의 주전 외야수로 활약하다가 2022시즌 도중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됐고, 지난해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양키스로 향했다.
또 소토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14타수 4안타 타율 0.286 2타점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에서 19타수 7안타 타율 0.368 3홈런 6타점을 기록하며 포스트시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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