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부는 6일(현지시간) 미국 기업 보잉과 52억 달러(약 7조2천100억 원) 규모의 전투기 거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앞서 미국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대해 전투기와 미사일, 포탄 등 약 200억 달러(약 27조7천200억 원) 규모의 무기 지원을 승인한 데 따른 것입니다.
보잉은 2031년부터 매년 4∼6대씩 F-15 기체를 이스라엘로 인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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