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서동재’(이준혁 분)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사건은 마지막까지 흥미로웠고, 촘촘한 스토리에 더해진 블랙코미디는 '비밀의 숲'과 다른 스핀오프만의 재미를 더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너무도 ‘동재스러운’ 위풍당당 선전포고 엔딩은 ‘비리검사’에서 ‘비리 잡는 검사’로 등극한 서동재의 내일을 더욱 기대케 했다.
남완성이 시체를 유기했을 것으로 짐작되는 공사장에 위장 잠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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