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상의를 벗고 난동을 부리던 남성이 출동한 경찰을 흉기로 위협하다가 테이저건을 보고 멈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런데 경찰이 다가오자 A씨는 집 안에서 흉기를 들고 달려나오려 했고, 경찰은 다급하게 현관문으로 막아서며 몸을 피한 뒤 현관문을 사이에 두고 A씨와 대치했다.
경찰이 테이저건을 겨누며 흉기를 버리라고 경고하자 A씨는 결국 흉기를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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