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인식 전문기업 메사쿠어컴퍼니는 베트남 농협은행의 모바일 뱅킹에 AI 얼굴인식 기술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트남 내에서 높은 보안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얼굴인식 기술공급 업체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메사쿠어컴퍼니 이지훈 대표는 “최근 베트남 금융권에서 얼굴인식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농협은행을 시작으로 현지에 진출한 국내 은행을 비롯해 베트남 현지은행까지 기술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인포플러스와의 협력 체계를 발판으로 향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얼굴인식 기술 공급을 확산 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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