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000120)이 기업택배 판가 테이블의 무게·부피별 구간별 기준단가를 내년부터 +100원부터 –300원까지 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저임금 상승 등 원가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구간별 다변화된 가격기준을 적용하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농어민과 발송수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영세상공인들의 부담을 고려해 중대형 택배는 100~300원 인하하기로 했다.
택배단가 테이블은 택배사와 이커머스 셀러간 택배계약 기준가격으로, 실제 소비자가 부담하는 택배비는 CJ대한통운과 셀러간 계약단가에 셀러가 추가로 부과하는 비용을 더해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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