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부는 미국산 차세대 F-15 전투기 25대를 구매한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전날 미국 기업 보잉과 52억달러(약 7조2천100억원) 규모의 전투기 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앞서 미국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대해 전투기, 미사일, 포탄 등 약 200억달러(약 27조7천200억원) 규모의 무기 지원을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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