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우완투수 카일 헨드릭스가 시카고 컵스를 떠나 LA 에인절스로 향한다.
2011년 텍사스 레인저스의 지명을 받은 헨드릭스는 2014년 컵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으며, 2024시즌까지 빅리그 11시즌 통산 276경기(선발 270경기) 1580⅓이닝 97승 81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MLB.com은 "헨드릭스는 2024시즌 2000구 이상 던진 투수 중에서 평균 패스트볼 속도가 시속 87.7마일(약 141km)로 가장 낮았고, 타일러 앤더슨(에인절스)이 89.4마일(약 144km)로 2위였다"고 분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