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킥을 손으로?’ 빌라 DF, 최악의 실수 저질렀다…감독은 “모든 걸 바꿨다, 정말 이상했어” 한탄
아스톤 빌라 수비수 타이런 밍스가 최악의 실수를 저질렀다.
빌라는 올 시즌 UCL 첫 패배를 기록하며 3승 1패(승점 9점)로 8위가 됐다.
경기 후 빌라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우리는 전반전 경기력이 좋았다.그러나 후반전에 나온 실수가 모든 걸 바꿨다.우리의 실수였다.밍스의 실수는 정말 이상했다.내 축구 커리어에서 본 가장 큰 실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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