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동령 선거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북부 경합주인 미시간주에서도 승리를 확정했다고 6일(현지시간)CNN이 보도했다.
CNN의 미 대선 개표 현황에 따르면 선거인단 15명이 걸린 미시간에서 개표가 99%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는 49.8%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48.3%)을 누르고 승리했다.
선거인단 11명이 걸린 애리조나에서 7일 오전 12시 기준 개표가 70%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는 52.3%, 해리스는 46.8%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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