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28)가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도움으로 1년 넘게 단약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남경필(왼쪽) 전 경기도지사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
정계를 은퇴한 남 전 지사는 아들의 마약 투약 사건을 계기로 현재 마약 예방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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