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잘 치는 타자 아닌가, 금방 올라올 것” 김도영의 2024 피날레, 태극마크 활약으로 마무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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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잘 치는 타자 아닌가, 금방 올라올 것” 김도영의 2024 피날레, 태극마크 활약으로 마무리할까?

고척|김종원 기자 ‘대표팀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까.’ KIA 타이거즈 김도영(23)은 올 한해 KBO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과 성적을 남긴 선수다.

국가의 부름을 받아 태극마크 활약을 펼칠 무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2015년 제1회 대회 우승, 2019년 제2회 대회 준우승으로 프리미어12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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