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이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4년 민간·공공협력(Public-Private Mix, PPM)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질병관리청은 5일 평가대회를 개최하고 건국대 충주병원의 ▲결핵환자 관리 ▲맞춤형 사례관리 ▲환자 신고·보고 ▲역학조사 ▲가족접촉자조사 등 전반적인 결핵관리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PPM 결핵관리사업은 정부와 민간 의료기관이 협력해 결핵환자를 치료종료까지 관리하는 국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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