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의 경우 국내 백화점 사업은 전년 동기보다 13.1% 감소한 732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할인점 사업의 경우 매출액 3470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0.4%, 12.2% 증가했다.
김원재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은 “어려운 내수경기의 흐름 속에서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과 연결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 노력에 힘입어 4분기 연속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지속적 성장 전략으로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의 첫번째 쇼핑 목적지’를 위한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2.0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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