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가로림만 보존·활용에 2034년까지 4천431억원 투입
충남도가 가로림만을 보존·활용하는 데 2034년까지 4천431억원을 투입해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도는 7일 서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도는 가로림만에 1천236억원을 투입해 국가해양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지난 7월 타당성 재조사에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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