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오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의 결과와 관계없이 저를 중심으로 하는 경영 체제는 2027년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12월 19일 한미약품 임시주총에서 이사진 재편을 통한 새 리더십이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 대표는 특히 그룹 경영권을 뺏기지 않고 현행 체제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2025년 3월 정기주총 시 △3자연합측 이사진으로 분류되는 3명의 이사진 임기가 만료되고 △2026년 3월 주총에도 송영숙 회장의 임기가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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