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가수 고영욱이 지드래곤의 패션을 언급하며 또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고영욱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의 공항패션 사진을 올리며 "요즘 두건이 다시 유행인 건가"라는 글과 함께 "꼬마 룰라 시절 7살이었던 지용군한테 시나브로 영감을 줬던 걸까"라며 지드래곤의 패션이 자신의 과거 스타일을 참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영욱은 이를 자신의 과거 패션과 연결시켜 자신이 지드래곤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주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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