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세천늪테마정원이 지역 첫 '지방정원'으로 조성된다.
7일 달성군에 따르면 다사읍 세천리에 위치한 세천늪테마정원의 지방정원 조성계획을 대구시가 승인했다.
달성군은 지방정원 등록에 필요한 필수시설 설치에 약 30억원을 투입해 내년 6월까지 세천늪테마정원을 지방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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