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은 7일 구나단 감독이 물러남에 따라 이시준 감독대행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최근 건강검진 뒤 구나단 감독이 건강상의 문제를 확인하고 신속한 치료를 위해 감독 대행체제를 요청했다.구단도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감독대행 체제 운영으로 인한 부재를 최소화 하고, 이시준 감독대행 체제 운영을 통해서 남은 경기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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