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년 연속 서울시에서 최저 자살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전국과 서울시 자살률이 지난해에 비해 각각 8.5%, 8.2% 증가했지만 서초구는 2.6% 감소했다"며 "그 배경에는 서초구의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맞춤형 지원 체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성을 줄이고자 지역 내 12개 점포를 '희망판매소'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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