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주식재산 단숨에 3조 불어나…'트럼프 효과'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의 주식자산이 단숨에 21억달러(약 2조9천400억원) 불어났다.
이에 따라 코인베이스 최대 주주인 암스트롱 CEO의 지분 가치가 90억달러(약 12조5천800억원)로 21억달러 불어났다.
가상화폐 업계가 이번 미 대선과 상·하원 선거에서 친(親)가상화폐 후보의 당선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슈퍼팩(super PAC·정치자금 모금 단체) 중 하나인 페어쉐이크는 후원한 후보 56명 가운데 46명이 승리했고 나머지 12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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