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이 어촌 일대에서 운영 중인 불법 해루질 감시 드론이 범죄 예방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울주군은 불법 해루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역 어촌계와 울산해양경찰서(진하파출소)에 즉시 신고한 뒤 드론을 활용해 계속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촬영했다.
어촌계 관계자는 "어촌계의 마을어장에서 불법 해루질을 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앞으로도 감시 드론을 꾸준히 운영하고, 범죄 예방 효과를 위해 감시 및 단속 사례를 적극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