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며 소속팀인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무실점 승리를 이끈 가운데 독일 유력지 빌트가 김민재에게 팀내 최고 평점이자 경기에 줄 수 있는 가장 높은 점수 1점을 부여했다.
김민재는 7일(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 공격진을 꽁꽁 틀어막아 뮌헨의 1-0 승리에 보탬이 됐다.
경기 뒤 김민재는 이날 '촘촘한 수비'를 인정받아 빌트에서 평점 1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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