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꾼 꿈을 산 뒤 복권에 당첨된 남편과 갈등이 생긴 사연이 전해졌다.
꿈에서 깬 뒤 A씨는 남편에게 길몽을 꿨다며 자랑했고 남편은 1000원을 주며 아내의 꿈을 샀다.
A씨는 그 친구가 결혼 전 남편이 어려울 때 도움을 준 친구이기에 이해는 됐지만 서운한 마음은 숨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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