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차 투어도 같은 선수들을 상대로 연속 승리하고 16강에 진출한 김가영은 7일 오후 5시에 벌어지는 16강전에서 이우경과 대결한다.
이우경은 지난 21-22시즌과 22-23시즌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두 시즌 연속 4강 진출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2차 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 32강전에서 개막전 우승자였던 김세연(휴온스)을 꺾고 16강에 한 차례 올라왔고, 6차 투어에서도 직전 대회 우승자인 김가영과 8강행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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