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후반 22분 교체 출전해 지난해 여름 PSG 이적 이후 통산 5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아틀레티코는 5-3-2 전형으로 맞섰다.
전반 17분 알바라레스의 슈팅을 돈나룸마가 막았지만, 이어진 공격 과정에서 전진한 몰리나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돈나룸마를 얼어붙게 만들었고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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