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라스' 첫 출연을 한 김똘똘은 방송 화를 앞두고 '톱게이' 홍석천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특히 김똘똘은 자신의 성정체성을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미 알게됐다면서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언제 부모님께 불효를 저지르게 될지 모르니 미리 효도를 하자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김똘똘은 "저보다 두살 많았고, 아예 모르는 사람이었다.많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공부도 잘하는 제가 부러워서 그랬다고 하더라.이후에 절친들에게는 게이라는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리고 커밍아웃은 2018년 가을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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