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가 바르셀로나 상대로 유럽대항전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설영우는 후반 38분 어시스트를 가록했다.
전반 43분과 후반 8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후반 10분 하피냐에게도 한 골을 허용하면서 순식간에 바르셀로나가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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