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더선'은 6일(한국시간) "화가 난 주드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가 AC밀란에 1-3으로 패한 경기에서 교체를 당한 후 좌절해 물병을 걷어찼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의 전설적인 공격수 티에리 앙리는 벨링엄의 분노를 이해하며, 분노의 원인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킬리안 음바페에게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10번 선수가 수비 라인을 깨고, 수비하기 위해 돌아와 경기장 반대편으로 이동하려고 하면 경기에서 이길 수 없다"라며 "내가 벨링엄이었어도 화가 났을 거다.벨링엄이 물병을 차는 걸 봤는데, 나도 화가 났을 거다"라며 벨링엄의 분노에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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