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특검만 피하자는 김건희 지연전술, 명태균 연막전술과 똑같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민석 "특검만 피하자는 김건희 지연전술, 명태균 연막전술과 똑같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6일 "김건희 특검을 놓치면 김건희 이단 왕국은 음지의 독버섯처럼 더 번창하고, 미친 듯 나라 곳간을 털어 황금송아지를 챙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인사 예산권을 장악한 김건희 국정농단의 법적 책임만 피하고 보자는 미봉책은 김건희 살리자고 나라를 죽이는 망책"이라며 "특검만 피하고 보자는 김건희식 지연전술은 소환과 구속만 피하려 버틴 명태균식 연막전술과 똑같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에게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에 대한 사과, 쇄신, 칩거, 감찰 등을 요구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는 "나 키우고 같이 살자는 동업 제안"이라고 꼬집었다.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황정아 대변인은 7일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기자회견과 관련해 "윤석열·김건희·명태균 게이트 등 국정농단에 대한 직접 해명과 대국민 사과가 있어야 한다"면서 "두 번째는 김건희 특검 수용, 세 번째는 전쟁 책동 중단에 대한 대통령실의 분명한 입장이 제시돼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