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원 1년 전 ‘돌풍’ 재현하나…한지은 잡고 김가영 스롱 히다와 16강행[LPBA6차전]
한지은과의 경기에서 임혜원은 첫 세트를 11:3(15이닝)으로 가볍게 따냈다.
반격에 나선 한지은에게 3세트를 5:11(4이닝)로 내줬지만 마지막 4세트서는 단 3이닝만에 11:1 압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김가영 3:1 이마리, 스롱 3:0 오지연 이신영 최혜미 이우경도 16강 합류 동호인 출신 임혜원(27)은 지난 22/23시즌 프로데뷔 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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